늘 고통받고 인내하는 다수의 선한인간을 위하여... 한해의 반 토막이 잘려나간 2011년 7월의 아침입니다. 힘들다고 다 버릴 수 없고 편안하여 다 누릴 수 없고 넉넉하여 다 가질 수 없다. ... 우리들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더불어 살며, 나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06
7월의 첫날... 한해의 반 토막이 잘려나간 2011년 7월의 아침입니다. 힘들다고 다 버릴 수 없고 편안하여 다 누릴 수 없고 넉넉하여 다 가질 수 없다. 우리들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더불어 살며, 나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01
생을 살아가면서.... 세일즈맨의 죽음 - 아서 밀러 (Arthur Asher Miller) 한 남자가 투영하는 시대의 자화상. 1981년 작 <세일즈맨의 죽음>은 한마디로 ‘더스틴 호프만’의 영화다. 그저 한사람의 배우가 아닌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아적인 존재다. 한 배우가 영화에 미칠 수 있는 파급력을 보여주는 듯한 그의 연기는 소..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6.09
인생이란? 세옹지마 (塞翁之馬) 인생사 세옹지마라 했지요.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습니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6.08
한맥회 번개 . 모처럼 한맥회 번개를 했다. 이십대를 출발해서 오십대까지 함께한 모임이다. 고등학교, 대학을 함께한 인연으로 이어온 만남이이다. 벌써 생을 달리한 선배도 있고……. 인연의 끈을 끊어 버린 선배도 있지만……. 이젠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했는지……. 6월 3일 늦은 시간까지 우리 집..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6.05
더 깊은 편견의 늪에 갇혀있는지?? 누구나 말한다! 자기 생각을 말한다! 생각이 다른자 그는 배척된다! 지금 우리귀에 들려오는 젊은날 노랫가락에 빠져있으나... 젊은날 생각은 사라지고..... 나는 늙어가는 육신 보다, 더 깊은 편견의 늪에 갇혀있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Bee Gees/ I Started A Joke I started a joke, which started the who..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6.05
오늘도 시간이 지나면... 빛 바래겠지... 오늘 보다 더 멋지게 살자... facebook 동문회!! 너무나 좋은 밤이었지!!! 너무 짧은 시간이 아쉬웠다!! facebook 대신고동문회 새로운 인연의 만남을 위하여 우리 더 자주 만납시다!!!....♡ 힘차게 세상을 살아가는 자랑스런 대전대신 facebook 대신고동문회 일동! p/s : 블로그를 닫았다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새로 맹글었슴..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6.04
Facebook속에서 만났던 고등학교 동문들이 모니터 밖으로 나왔다. 1900년대 고등학생 들이 2000년대 중년이 되었다. 생을 살아가면서 처음만난 얼굴도 있다. 아주 반가운 새로운 삶의 인연이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모두 마음을 열자 화이팅!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6.04
사월이 가면.... 내 마음의 고요 지나간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생각합니다! 들으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 그런 노래들이 있어서 정말 즐겁다. 한해가 시작된지 어제 인듯한데 벌써 4월이다. 2011년이란 피자 한판의 삼분의 한쪽이 벌써 세월의 귀신에게 베어 물렸다 우리..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4.12
2011년 3월 19일 아침에...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삶의 고뇌와 희열이 공존하는 현장의 아침... 일컬어 주말 당직이다. 오늘의 이 현장은 투쟁으로 쟁취된 신성한 일터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동지들의 피눈물이 고여 있는 반석위에.. 우리들의 일터 이 현장이 존재한다. Pablo de Sarasate (사라사테)가 연주하는 Zigeune..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