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차를 마시는 남자... 새벽……. 고요 속에 다기 딸깍거리며……. 보이차 담긴 찻잔을 보며……. 어쩌면 그리도 닮았나!……. 나무들이 비탈에 서듯……. 나의 젊은 날 마시던 어지러운 물……. 닮았다……. 너무나……. 저녁 6시 잠 들어버린 육신을 깨우는 이 새벽엔……. 어떤 이 는 대통령 질을 또 하게 되었..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4.11.04
메일쓴다...." 인생에는 산도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 속에 여러 가지..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4.04.15
어느 겨울 창가에서..... ^*^ 기러기 아빠의 어느 행복한 아침 ^*^ 햇살이 소란 소란 창가에서 노래를 하면 또 하루가 침대 머리위 창으로 부터 시작된다. 오늘도 어제 처럼 아침이 밝아온다 파란 맑은 하늘, 싱그러운 아침 공기……. 긴 잠에서 깨어 뒤척이는 침대에서 정겨운 느낌……. 일찍 깨어 아침을 준비 하러..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4.01.09
우리들의 겨울……. 우리들의 겨울……. 그리고 겨울여자....... 빵집에서 곰보빵이라 불리는 소보로 쌓아놓고……. 우유한잔에 ......... 아련한 기억들…….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자를 흔히 말하는 꼬시는 재주만 없다. 하긴 지금 여자 꼬시면……. 들키면 .......... 압력밥솥 뚜껑이……. 뒤통수를........ 헉!!..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