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식장산 2 봄 "겨울이 아무리 춥다 하여도 봄은 멀지 않으리라!" 역시 봄은 왔고요 오늘 함께한 식장산의 봄을 담아봅니다.. 온통 산에는 "숨겨논 사랑" 처럼 새싹들이 아직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나.... 더러는 얼굴 내밀고 수줍은듯... 고개 숙여 꽃을 피웠습니다. 오늘 산행은 마치 "겨울이란 감옥을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9.03.21
대전근교 계룡산 자락의 신도안... 대전근교 계룡산 자락의 신도안... 지금은 삼군본부가 되어버린 곳... 그곳엔 용화사 암용추 숫용추 라는 곳이 있다 숫용과 암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80년 2월 목요음악회에서 선배.후배들과 야유회간 그 곳... 「 내곁에서 바가지 긁고 나를 챙겨주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9.01.16
노 할머니의 힘든 몸짓으로 투쟁을..... Feel Your Eyes! Fill Your Mind! 책임자는 외면하고, 노 할머니의 힘든 몸짓으로 투쟁을..... .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12시에 행하는 할머님의 투쟁!!! 수요집회 다. 2008년 3월 26일 이 봄날에... 안중근의사 사형 당한 날이다. 전국 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 지부 부지부장이란 책임을 수행..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8.03.26
자네는 이제 자유로운가? 친구 ! 그 어떤 삶의 무게가 그리 무거웠는지, 아니면 새로운 세상의 삶이 그리도 그리웠는지, 그 며칠간의 짧은 이별 시간만 주고는 자네는 훌쩍 떠나고 말았군. 찬란했던 시간과 삶의 질곡이 빼곡히 들어차있던 사십여 성상의 뒤안길에 남은 애증을 어찌 그리도 빨리 털어낸 것인지........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8.01.10
겨울밤의 멜로디... 고단한 일주일 피곤함에서 봄햇살이 스며드는 창가에서 편안하게 몸을 푸는 주말입니당... 어떤 일을 하더라도 술술 잘만 풀릴것만 같은 새로 시작하는 봄햇살이 발끝에서 원을 그립니다. 아주 천천히 우리 곁에 새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을 행복한 삶으로 엮어주는 사랑스런 그대와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7.02.24
즐거운 속삭임으로 노래하는 새봄입니다. 고단한 일주일 피곤함에서 봄햇살이 스며드는 창가에서 편안하게 몸을 푸는 주말입니당... 어떤 일을 하더라도 술술 잘만 풀릴것만 같은 새로 시작하는 봄햇살이 발끝에서 원을 그립니다. 아주 천천히 우리 곁에 새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을 행복한 삶으로 엮어주는 사랑스런 그대와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7.02.24
空 - 2 어려서는 놀이를 함께할 사람이 필요하고, 젊어서는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필요하고, 나이들면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필요하고, 늙어서는 서로가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다!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6.11.10
깊어가는 밤 댓돌 아래 귀뚜라미가 울고... 밤은 깊어 벌써 새벽 3시 구나....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닢 소리... 가을 인가 보구나... 세월이 참 빠르구나.... 허접한 유행가 가사가 맘에 와 닿으니... 이젠 자야겠다 졸리는 구나.... 안녕...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6.10.23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아파오는 내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마른 하늘만 바라보며 아파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6.06.24
경직이 병춘이 동식이에게...| 겨울로 가는 밤 함께함은 거칠고 모진 바람도 이겨내는 힘이라네……. 함께한 시간들 속에서 살아온 우리들의 추억들……. 어쩌면 가족처럼 느껴지는 시간들이었다. 05년 힘들고 어둡고 고통의 시간의 연속이지만……. 함께 하였기에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04' 3월의 늦은 눈발이 거세..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0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