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 1137

정의란?

정의란? - 이 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다만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들 마음에 존재 한다.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것은 잘못된 언론에 뇌가 견인되어 몸만 자기 것인 인간 중 . 아래의 인간들이 많다는 거죠. . 무식이 신념화 된 인간, 무식이 신념화 되고 목소리 큰 인간 무식이 신념화 되고 목소리 크고 잠 없는 인간 무식이 신념화 되고 목소리 크고 잠 없고 술 잘 먹는 인간 . .

추산 정훈호

추산 정훈호 https://youtu.be/9BMnGxkX3e0 정훈모 [ 鄭燻謨 ] 요약 독립 운동가. 서로군정서에 가입해 임시 정부와 연락하며 이상룡의 측근으로 일본 기관 파괴에 주력했다. 1932년 괴뢰정부인 만주국이 수립되자 소련의 힘을 빌려 항일 운동을 하기로 작정하고 시베리아 아르하리에서 오다가 일본군의 습격을 받고 체포되었다. 출생-사망본관자호활동분야출생지주요수상 1888 ~ 1939 동래(東萊) 국렬(國烈) 추산(秋山) 독립운동 경북 예천(醴泉) 대통령표창(1980) 호 추산(秋山). 자 국렬(國烈). 본관 동래(東萊). 경북 예천(醴泉)출생. 창남(彰南)학교에서 수학하고, 1914년 간도(間島)로 망명하여 후진교육에 진력하였다. 1919년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 가입하여 임시정부와 연락..

1970년 11월 13 ~ 1995년 11월 11일.

1970년 11월 13일. 이날은 22살 청년 전태일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자신의 몸을 불사른 날 1995년 11월 11일.이날은 민주노총 창립일은 전태일 열사 정신을 계승하기하여 택한 날이다. 의 전태일 정신이 민주노총의 정신이다. (사진은 마석 전태일 열사 묘소에서 열린 52주년 전태일 열사 추모제에서의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권영길, 이덕우 전태일재단 이사장).

김목경 - 부르지마

https://youtu.be/YmjFVi45JYo 김목경 - 부르지마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김목경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자 김목경 / 애절한 김광석 그는 2003년 세계 3대 음악 축제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멤피스‘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대돼 3일 간 공연을 가진바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김목경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하지만 음악을 웬만큼 한다는 이들은 김목경을 블루스계의 최고 주자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특히 김목경의 음악에 곧잘 묻어있는 ‘한’(恨)은 블루스와 잘 어우러지며 세계인들로부터 독특한 주목을 이끌어내는 데 한몫했다. 고(故) 김광석이 불러 크게 히트했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사실 김목경이 영국 유학시절 클럽 앞 노부부를 보고 만든 후 자신의 앨범에 처음으로 수록했던 곡이다. [출처]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작성자 화담부 https://yout..

‘글을 잘 쓴다’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흔히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재능을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글을 잘 쓴다’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흔히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재능을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글쓰기는 재능이 전부가 아니라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 작가들의 생각이다. 훌륭한 작가들도 최고의 작가로 평가 받기까지 수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역대 최고의 작가들이 제시한 글 잘쓰는 법을 소개한다. 홍보담당자가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를 등록하기 전 세계 최고의 작가들의 말을 기억하기 바란다. 블로그, 제품소개서 등을 쓸 때도 마찬가지다. 1. 모든 문서의 초안은 끔찍하다. 글쓰는 데에는 죽치고 앉아서 쓰는 수 밖에 없다. 나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마지막 페이지까지 총 39번 새로썼다. - 1954년 노인과 바다로 노벨 문학상을 ..

4월 1일. 만인산 호떡

4월 1일 아침…. 오늘은 만인산 호떡이나 사 먹으러 가자…. 출발…. 호떡이란 우리 세대에겐 쏘울푸드…. 자전거를 타려고 준비하는데 이것저것…. 복잡하다. 점심 준비. 따스한 물…. 시원한 물…. 우여곡절 끝에. 출발 가자 만인산 호떡 먹으러, 대전천 자전거 도로를 거쳐. 안동에서 지인 상가 방문하여 커피 한 잔 마시고 남자들의 수다 좀 떨다가…. 다시 출발…. 나는 호떡 먹으러 간다. 자전거란? 무릇 엉덩이 아프고 발은 무겁고…. 거기에다 제일 무서운 건 자동차…. 마음속에서는 지금 나 무슨 짓거린가? 한 번쯤 갈등을 겪고….헐!! 사람의 맘이란…. 문지방 사이에 양발 걸치고 갈까??? 말까??? 호떡 중앙 시장에 있는데…. 뭣 하러…. 만인산…. 순간 그 갈등은 마치 쌍팔년 286 컴퓨터 하드 돌아..

지난 글 - 2022년 1월 8일 - facebook

Facebook 2021년 12월 31일, 33년 일을 했던 일터, 함께 사람들과 이별했고…. 2022년 첫 번째 주, 불타는 금요일 밤 저녁밥 한 그릇 하고 소파에 누웠다가 깜박 잠들었다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는 몽롱한 기분….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삶이란 기차를 타고 달리다, 어느 이름 없는 간이 역에 버려진…. 이런 기분이 참 낯설다. 어쩌면. 눈 밭에서 먹을 것 찾는 늙은 수컷 들고양이가 된 느낌…. 시간은 벌써 토요일 새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