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널.... 아름다운 널 - 임정희,박칼린 아니라며 너는 자꾸 웃지만 벌써 몇 번이나 그 이름을 말하고 있어 사랑에 빠진 너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알거야 너의 미소를 본다면 이제 문을 두드려 네 손을 내밀어 사랑한다고 너의 맘을 고백해봐 불안한 맘이 앞서겠지만 겁이 나겠지만 더 이상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11.20
茶 한잔의 즐거움.... 茶 한잔의 즐거움.... 토요일.... 등산을 가야는데... 게으른 농부가 되기로 했다. ... GMO(유전자조작 식품) 성장호르몬. 항생제 농약 .... 진실이 감추어진 삐까 번쩍한 연기에 감춰진 악마들... 오직 돈만을 위한 "다국적 기업들" 그들의 먹이 감으로 전락한.... 이땅의 순박한 민중을 생각하며..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11.19
들국화……. Feel Your Eyes! Fill Your Mind! 들국화……. 누가 꽃을 피우라 하지 않아도……. 제철 되면 피어난다!……. 강원도 철원의 군대시절 비상시 마지막 저지선 참호……. 더 이상의 후퇴는 없는 곳, 어쩌면 무덤이다 내 마지막 전투 참호 옆에 가을이면 ……. 들국화는 만발했다……. 참호에 피었던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11.18
들국화……. 들국화……. 누가 꽃을 피우라 하지 않아도……. 제철 되면 피어난다!……. 강원도 철원의 군대시절 비상시 마지막 저지선 참호……. 더 이상의 후퇴는 없는 곳, 어쩌면 무덤이다 내 마지막 전투 참호 옆에 가을이면 ……. 들국화는 만발했다……. 참호에 피었던 그 꽃이나 오늘 카메라에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11.09
콜롬비아나 [콜롬비아나] 조 샐다나 주연 공짜표 한장에 혼자보는 영화한편... 좋았다..ㅎㅎㅎ 뭐...이건 저의 주관적인 영화 리뷰니깐~~ 본인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태클 거는건 사양입니다!! 콜롬비아나의 주인공, 조 샐다나는 정말...날씬한 몸매가 정말 완벽 하다 조 샐다나는 캐리비안..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9.01
봄과 장미... 봄은 봄맞이 하는자 마음이 채워지든, 않던 그 봄은 예정된 시간에 어김 없이 여름으로 간다. 이봄! "나도 봄이고 싶다. 푸른 하늘이고 싶고, 간지러운 바람이고 싶다." 그리고 "꽃무지 올라 앉은 나비이고 싶다." 장미 - 사월과 오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8.02
흐르는 세월에 줄긋고 칸 나누고..... 2011. 07, 29 생일이다. 아침에 혼자서 미역국 한 그릇하고 사무실에서 당직 하고... 프린터 고장으로 막막한 시간 보내고... 혼자서 점심으로 라면타임에서 비빔밥 먹고,,,,,' 가족 말고 아무에게도 안 알리고 혼자서 자축했다... ㅎㅎㅎㅎㅎ 철저한 솔리스트의 생일이었다.... 가족들과..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
그리운 사람에게.....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시문학>창간호,1930.3) 내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 내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사랑하는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
반딧불과 원두막 반딧불과 원두막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진달래꽃을 따먹고 개울가 물을 손으로 떠서 먹던 그 시절이 생각나시죠. 우리들의 손녀 손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생각해봅시다. 제가 어려서 살던 고향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고향의 여름밤 달도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
덥다.... 한 여름 한그릇 빙수를 위하여... 칠월과 팔월의 불타는 햇살이 우리 등 뒤에 쏘다질 때……. 우리들의 마음엔 무더위가 촛불처럼 타올랐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으로……. 우리의 땅, 이 땅의 비 그리고 무더위는 참 거시기 하다. 음! 오늘은 문득 팥빙수가 그리워진다! 지쳐있는 모든 중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한 그릇 팥빙..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