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벗 삼아

나의 주말농장에서 바라본 해넘이.... 계룡산 넘어로 해가 넘어간다. Dana Dragomir - Chiquitita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내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

페이스북 소셜 스케치 모임에서 ...(2013년 3월 3일) 참석 인원이 조촐하여 더불어 함께 차 한잔 나누었습니다. 찻 자리에서 많은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펠콘이 준비한 고로쇠 음료를 함께 나누어 마셨습니다.

저녘 식사를 함께 하고 차 를 함께 하셨다. 요즘 수술 후 건강회복을 위해 수고하시는 바둑짱 형님 부디 쾌유하시길 빕니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Sergel Trofanov)

3월의 마지막날 봄바람 따라... 봄나들이 갔다. 추억이 많은 장소 다.. 매화 향기를 즐기며.... Turn Me On - Norah Jones (04 In Album'First Sessions', 2001) Like a flower waiting to bloom Like a lightbulb in a dark room I'm just sitting here waiting for you To come on home and turn me on Like the desert waiting for the rain Like a school kid waiting ..

3월의 마지막날.... 어제는 아무땐(아저씨를위한.... 무책임한땐쓰) 토요모임이 있었다. Potluck Party 를 하고 늦게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늦게귀가하였다. 늦잠자고 나서 옷만 걸치고 나갔다... 나이들면서 감정조절도 힘들어진다. 31일 산성동 탑골에 가서 우연히 만난 분이다. 낚시 찌를..

(음악: Kristina Bach /" Unsre Sterne Vergluhn ")

2013년 3월 30일 아무땐 자벌레 홈 Potluck Party 준비물,,, Potluck Party -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도시락 파티다.. 쥔장의 부담을 덜어 주는 파티다. 준비하느라 수고한 쥔장께 감사~~~~```` 나는 골뱅이 무침 & 국수 였다.. 재료는 - 골뱅이, 서산 원 토종 생강 효소 & 매실 효소 서산 토종 육쪽 마늘 다..

차 마시며 즐기는 밤에... 물 많이 먹고 난 후 고충이다. 텐트 밖과 안의 차이는 헝겊 한장이 주는 아늑함과 어둠의 두려움 이다. 덕분에 아주 멋진 그림 하나를 만들었다. 비박 자연이 주는 그 힘찬 그 보이지 않는 기운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