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정말로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 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젊은 남자만 그런 게 아닙니다. 어린이도 누..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11.06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뀝니다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뀝니다 "무시" 하는 말보다는 "고맙다"라는 말을 하자 "못한다"라는 말보다는 "할 수 있다"라는 말로 하자 "모른다"는 말보다는 "나도 알고 싶다"라는 말로 하자 "오늘은 못해요"라는 말보다는 "지금부터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때문에 안돼요"라는 말보다는 "..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11.06
내 마음의 휴식 내 마음의 휴식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쓰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11.04
큰 쓰레기통을 사라..... 성공하는 사람은 '버릴 때'를 안다 누구든 지 마음속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 그러나 이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만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 한다. 자신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 하다는 ..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11.03
삶이란 삶이란 삶이란 비밀번호를 잃어버린 숫자 자물쇠 열기다 가로 세로 자물쇠 일련 숫자의 비밀을 캐기 위해 끝없는 숫자 맞추기를 하다 미처 다 해독해내기도 전에 삶은 저물어간다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11.03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 나이 든 현실, 마음 속 젊은 자신과의 이야기 아닐런지....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11.03
어머니의 두통약 뇌신 어머니의 두통약 뇌신 이승하 오후의 햇살이 비쳐들면 세상은 졸음에 겨워 노랗게 되곤 했습니다 가게 한 귀퉁이에서 어린 저는 졸고 어머니 이맛살에는 깊은 골이 패었습니다 누가 그렇게 괭이질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누르고 누르고 나중에는 손등으로 이마..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07.16
시골의사 박경철 - 선생님은 기억 못하시겠지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저는 우여곡절 끝에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한 환자가 있죠. 40대 초반의 여자였는데 위암이었죠. 하지만 이게 전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어요. CT가 그때만 해도 3cm 단위로 잘라져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이 작으면 잘 보이지 ..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05.02
이사도라 던컨 & 세르게이 에세닌 미국 센프에서 태어난 그녀는 아버지와 헤어진 가난한 홀어머니 품에서 자라 열 살 때 학교를 그만뒀기에 무용레슨도 못 받았지만, 인적이 없는 숲 속으로 해변으로 뛰어가 나체로 춤을 추었는데 그때 바다와 나무가 그녀와 함께 춤을 추고 있음을 가슴 깊이 느꼈던 감정은 후에 어떤 속..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04.29
"어머니의 편지"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예세닌(Sergei Aleksandrovich Yesenin, 1895-1925) Marc Chagall(1887-1985)_"Green Violinist" (1923-1924. Oil on canvas. 108.6 x 198 cm. The Solomon R. Guggenheim Museum. New York. USA.) 어머니의 편지 -세르게이 예세닌(1895-1925) 이제 뭘 더 생각할 게 있겠는가, 이제 뭘 더 쓸 게 있겠는가? 내 눈 앞 우울한 책상 위에 놓인 어머니의 편지. 어머니는 이렇게 쓰신다. "될 수 ..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