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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퍼온글)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 같은 병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게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병 입니다. "치매"(癡__)라고 하지요. 또는 노망, 망령, 망발, 이라고도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정말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퍼를 열어둔 채 그대로 나오면 건망증이고, 화장실에 가서 지퍼를 열지도 않고 볼일을 보면 치매라는 말이 있지요. 치매에 걸려서 증세가 심해지면 먼저 인격파탄이 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 상실됩니다. 그러기 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03. 감사 기쁨의 말을..

《풀꽃》나태주 시인의 사랑

시인의 인생 몇번을 읽어봐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입니다 풀꽃’이란 시(詩)로 꽤 널리 알려진 '나태주' 詩人 시골 초등학교 교장으로 은퇴하신 분답게 중절모가 잘 어울리는 시골 할아버지 나태주 시인이 쓴 시 중 최근에 알게 된 시가 하나 있습니다. 병원 중환자실에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을 만큼 중병을 앓고 있을 때, 곁에서 간호하는 아내가 안쓰러워 썼다는 시(詩)입니다.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라는 제목의 시였는데, 아내를 위해 하느님께 하소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하느님!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하느님! 저에게가 아니에요.저의 아내 되는 여자에게 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는 말씀이어요. 이 여자는 젊어서부터 병과 함께 약과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Placido Domingo & Maureen Mcgovern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Placido Domingo & Maureen Mcgovern (일생에 단 한번의 사랑 - 플라시도 도밍고 & 모린맥거번) - YouTube I love you with a heart that knows no one but you 내 가슴으로 사랑하는 이 오직 당신 하나뿐 A love I never thought I'd found 이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랑 A love that comes just once And never comes again 평생을 통해 오직 한번 밖에 오지 않는 사랑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 I'd give you all the love I have to give 내 모..

박인환 시인을 누가 양아치라고 경멸하나

youtu.be/GAp4ObSzfpM 시와함께 시와함께구독자 287명 1950년대를 대표하는 박인환 시인을 "경멸한다"는 김수영 시인을 나는 경멸한다 ---------------------------------------------------------------------------------------------------------------------------- 박인환 [ 朴寅煥 ] 이미지 크게보기 임응식, 〈박인환〉, 1954, 젤라틴 실버 프린트, 33×26㎝, 국립현대미술관. 박인환(1926~1956)은 시인으로,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이 대표작이다. 유형시대출생 - 사망성격출신지성별본관저서(작품) 인물 현대 1926년 ~ 1956년 시인 강원도 인제 남 밀양(密陽) 거리, ..

카테고리 없음 2021.02.07

박인희 - 세월이 가면

youtu.be/25oXoRon05o 세월이 가면 - 박인희 (지금은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youtu.be/A3dozbbtWgE youtu.be/0Afomz-9XEY youtu.be/EqkDh1NXbOo youtu.be/x4IDokCz0Ug

나애심 - 세월이 가면(As time goes by ), 1956 *Korean art song

youtu.be/39QaJDSRQqM 나애심(羅愛心 1930~ 2017) 박인환(朴寅煥 1926~1956) 詩 이진섭(李眞燮 1922~1983) 曲, 1956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어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문화예술인들의 술자리엔 시와 노래가 빠질 순 없다. 56년 3월 초의 밤도 그랬다. 이진섭과 박인환이 막걸리를 마시며 함께 자리한 가수 나애심에게 노래를 한 곡 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