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을 건강하게/기억해야할역사 86

MB 자원외교, 국민에게 56조 부채 남겨 - MB 자원외교의 虛와 實 ⑤

칼럼 "MB 자원외교, 국민에게 56조 부채 남겨"[MB의 비용] MB 자원외교의 虛와 實 ⑤‧끝 고기영 한신대 교수2014-09-02 07:14:39 4조5000억 원이 든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 인수 프로젝트는 이명박(MB)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자원외교 사업이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부실요인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들어간 재앙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렇다 할 사후 평가는 없다.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던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한 경제 정책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왔고, 향후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 정권이 추진한 정책에 대한 사후적 평가는 그 집권세력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국민 혈세를 제대로 썼는지에 대..

[단독]이승만 1910~1920년대 행적 증명할 사료 찾았다.. 친일 발언 미국인 여교사 감싸고 한인학생 내쳐

민족문제연구소는 1910년대 후반과 1920년대 초 하와이 한인기독학원 책임자이자 상해임시정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이면을 보여주는 기록을 발굴해 11일 공개했다. 민족문제연구소 발굴 사료에는 이승만이 자신이 책임자로 있던 학교에서 친일 미국인 여교사를 편든 사실이 ..

“국무총리·장관도 살았는데…해체 해경 정부에 반발”

침몰한 세월호의 초기 대응과 구조·구난 미숙 등으로 해체 위기에 처한 해경이 정부의 정책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해경은 “정부가 세월호 구조에 대한 해경의 잘잘못에 대한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해경 해체를 하려는 것은 해경에 책임을 돌리려는 ‘꼬리자르기’”라고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