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을 건강하게/기억해야할역사 86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레지스탕스 若山 金元鳳 5/5

▲ 1938년 10월 10일 중국의 임시수도 한구 대공중학교 자리에서 창립한 조선의용대 의용대 깃발 중앙이 총대장인 약산 김원봉, 그 왼쪽 옆의 옆이 석정 윤세주 임은 알겠다. 1938년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창설한다. 조선의용대는 장제스 밑에 있던 왕범생이란 자가 일본인 반전운동가 아오..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레지스탕스 若山 金元鳳 4/5

의열단의 한계가 전투부대이지만 이론적인 체제가 정립되지 않아 김원봉은 이것을 해결하고자 단재 신채호(역사학자,독립운동가,1880~1936)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유명한 조선혁명선언을 작성해서 의열단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해 준다. 명문 중의 명문으로 알려진 조선혁명선언의 일부를..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레지스탕스 若山 金元鳳 3/5

일본 측에서는 무시무시하고 신출귀몰한 것으로 소문이 나서 의열단이라면 오줌을 질질 쌀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 사례로, 1921년 9월에 의열단원 김익상(1895~1943)이 전기수리공으로 위장해서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미 일본경찰들이 의열단을 무서워해 대대적..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레지스탕스 若山 金元鳳 2/5

김두봉은 1940년 7월 조선독립동맹을 결성하여 주석에 취임한다. 이때 공산당에 가입한 적이 있지만 공산주의 활동보다도 반일투쟁 활동으로 평가받을게 많고, 해방후 김일성대학 초대총장,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회의위원장 등 여러 가지 직책을 맡고 활동하다, 1958년 3월 노동자 1차 대..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레지스탕스 若山 金元鳳 1/5

우리나라에서도 북한에서도 버림 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비운의 독립운동가 약산 김원봉 불꽃같이 싸우다가 자기 목숨받쳐 구할려고 했던 조국이 해방되자 둘로 갈라지고 두 곳 모두에서 버림을 받는 김원봉의 비극적 운명은 우리나라의 비극적 근현대사와 궤를 같이 한다. 김원봉..

전두환 “광주사태 나하고 아무 관계 없다”, 발포 명령 전면 부인

5.18 광주민주화운동 | 사회 전두환 “광주사태 나하고 아무 관계 없다”, 발포 명령 전면 부인 이순자 여사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건데” 양아라 기자 yar@vop.co.kr 최종업데이트 2016-05-17 10:33:47 이 기사는 2304번 공유됐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