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아무땐...

하늘벗삼아 2013. 3. 6. 10:17





 

 

 

 

 

 

 

 

      어제 저녁 7부터..

      예술의 전당 지하 1 층 아카데미 홀 제 2 연습실

      댄스연습을 하러 갔다..

      구령에 맞출 때는 제법 자세가 나오는데......

      음악만 들어놓으면 완전 몸치 가 되어버린다.

       

      완전 몸 치의 발악이다.

       

      연습시간이 한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땀 나고 힘들고 짜증나고......

       

      하하 그러나 내가 거울에 비춰지는 내 모습......

      춤은 내가 나를 보아도......  "무책임한 댄스"지만,

      열심히 한다는 것은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