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안은미컴퍼니의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쓰> - 자! 댄서로 무대에 도전해본다!!!!

하늘벗삼아 2013. 3. 3. 12:11





 

       

       

      맨날 허구한 날 산이나 타고, 자전거나 타고 지내던 나!!!
      홀로 가는 발걸음에 익숙한 나를 바꾸는 새로운 도전이다.

      리듬에 몸을 맞추는 행위가 무지 무지 낯설기만 하다.
      그러나 중년 나이에 뭔가 새로운 도전은 아주 짜릿 했다.

      ... 역시 "살짝 미치면 인생이 재미있다!!"

      오늘 난 살짝 미쳐간다.
      내 인생이 더 재미나겠지........ 하하

      3월 16일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미친 듯이 "무책임한 땐스“에 빠져 봐야겠다!




              Summer wine. Nancy Sinatra + Lee Hazle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