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 침 아침은 매우 기분 좋다 오늘은 시작되고 출발은 이제부터다 세수를 하고 나면 내 할 일을 시작하고 나는 책을 더듬는다 오늘은 복이 있을지어다 좋은 하늘에서 즐거운 소식이 있기를 詩 천상병 미샤 마이스키 연주의 그리운 금강산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1.08.02
밝은마음은 푸른하늘을 볼수있다 파키스탄 훈자의 봄 밝은마음은 푸른하늘을 볼수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은 또 다른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에게 이식된다. 마음 바탕이 밝은 사람과 어울리면 그 밝은 마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 그래서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에서도 푸른 하늘을 .. 精神을 건강하게/삶의 흔적 2011.08.01
흐르는 세월에 줄긋고 칸 나누고..... 2011. 07, 29 생일이다. 아침에 혼자서 미역국 한 그릇하고 사무실에서 당직 하고... 프린터 고장으로 막막한 시간 보내고... 혼자서 점심으로 라면타임에서 비빔밥 먹고,,,,,' 가족 말고 아무에게도 안 알리고 혼자서 자축했다... ㅎㅎㅎㅎㅎ 철저한 솔리스트의 생일이었다.... 가족들과..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
그리운 사람에게.....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시문학>창간호,1930.3) 내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 내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사랑하는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
반딧불과 원두막 반딧불과 원두막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진달래꽃을 따먹고 개울가 물을 손으로 떠서 먹던 그 시절이 생각나시죠. 우리들의 손녀 손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생각해봅시다. 제가 어려서 살던 고향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고향의 여름밤 달도 ..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
덥다.... 한 여름 한그릇 빙수를 위하여... 칠월과 팔월의 불타는 햇살이 우리 등 뒤에 쏘다질 때……. 우리들의 마음엔 무더위가 촛불처럼 타올랐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으로……. 우리의 땅, 이 땅의 비 그리고 무더위는 참 거시기 하다. 음! 오늘은 문득 팥빙수가 그리워진다! 지쳐있는 모든 중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한 그릇 팥빙..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29
나이든 사람의 참 모습 - Audrey Hapburn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줘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1.07.29
2011년 7월 11일 비박.. Morning Rain / Omar 비박... 자연의 바람과 물소리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 사람이 좋고, 자연이 좋고, 마음이 쫗고, 영혼이 좋아서.... 그래서 나는 하늘 아래서 잔다... 삶의 발전소/걸어가는산 2011.07.11
늘 고통받고 인내하는 다수의 선한인간을 위하여... 한해의 반 토막이 잘려나간 2011년 7월의 아침입니다. 힘들다고 다 버릴 수 없고 편안하여 다 누릴 수 없고 넉넉하여 다 가질 수 없다. ... 우리들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더불어 살며, 나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 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