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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마지막총독 아베는 조선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다.<펌>

일제의 마지막총독 아베는 조선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 장담하건데, 조선국민이 제 정신을 차려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

민족 애국자의 고독한 삶의 흔적 .... 서대문 형무소..|

망루의 모습...... 저곳 형무소에 담겨진 한 많고 애달픈 이야기들은.... 이제는 감정없는 전설이 되어간다. 통곡의 미루 나무.....나무는 마지막을 지켜봤을것이다. 삐툴어진 역사의 모습처럼 삐딱하게 촬영했다. 저기 보이는 형장에서 많은 억울함이 존재한다. 이젠 낡아서 보존이 급하다 ..

먼 저편 - 미래의 착취자가 될 지도 모를 동지들에게

먼 저편 - 미래의 착취자가 될 지도 모를 동지들에게 지금까지 나는 나의 동지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지, 결코 적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다 오늘 다시 이 총대를 적시며 흐르는 눈물은 어쩌면 내가 동지들을 위해 흘리는 마지막 눈물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멀고 험한 길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