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의 구름 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 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 하얀 미소 짓고 그 소식 전해 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 세상사 모든것들/소리... 2012.09.15
아일랜드의 감자대기근 (Potato famine, 1845-1849) 기근의 시작 1847년 어느 날부터 갑자기 감자마름병이 아일랜드 전역에 발생했다. 감자는 아일랜드인의 주식이다. 결국 그들의 주식이 없어지자 아일랜드인들은 하나 둘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대기근의 원인은 감자마름병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대기근의 원.. 참된 먹거리/씨앗에서 수퍼, 내몸까지 2012.09.15
Liszt - Consolation S 172 No 3 - 티모페이 독쉬체르(트럼펫)세이게이 소로도브니크(PF) Liszt - Consolation S.172, No. 3 세상사 모든것들/소리... 2012.09.15
리스트 / 위로(Consolation) S.172, No. 3 리스트 / 위로(Consolation) S.172, No. 3 티모페이 독쉬체르(트럼펫), 세르게이 소로도브니크(pf) Liszt - Consolation S.172, No. 3 Timofei Dokshitser trumpet Sergej Solodovnik piano 티모페이 독쉬체르(Timofei Dokshitser, 1921~2005. 3.16)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의 유명 악단에서 야성적인 금관의 울림을 자.. 세상사 모든것들/소리... 2012.09.15
벗겨내주소서 벗겨내주소서 김언희 지긋지긋하다 똥구멍이빨간시도 씹다붙여둔껌같은섹스도 쓰고버린텍스같은생도 지긋지긋해지긋 지긋하옵니다아버지 풍선의대가리를가르고돌을채우는일도 있지도않은구름다리벌벌떨면서건너는연애도아버지 지긋지긋하옵니다뻐꾸기시계속에서 시간마다튀어..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2.09.14
남자는 울면(눈물을 흘리면)안된다는 교육을 받고 자랐다. 남자는 울면(눈물을 흘리면)안된다는 교육을 받고 자랐다. 진정 울고싶을때는 남들의 시선을 피해가면서 남몰래 울어야 했다. 남들 앞에서, 대중들 앞에서 눈물을 찔끔거리는것은 남자의 체통을 흐려놓거나, 남자답지 못하다는것으로 여겼다. 어디 사내대장부가 여인네들 처럼 눈물이나..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09.14
홍차가게.... 소정 홍차가게... 소정 비 오는 날, 홍차 한 잔의 여유... 홍차를 영어로는 '블랙 티(Black Tea)'라고 부른다. 붉은 빛깔 홍차를 검은색 차로 부르는 것은 우려낸 찻잎의 빛깔이 검은색이기 때문이다. 홍차는 .. 산지 본래의 차 빛깔과 향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스트레이트 티(Straight Tea)', 제조사에서 .. 삶의 발전소/차와맛집.. 2012.09.14
MozaMozart - Overture 휘가로의 결혼 (지휘:Abbado) MozaMozart - Overture 휘가로의 결혼 (지휘:Abbado)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피가로의 결혼(이탈리아어: Le nozze di Figaro)》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보오마르셰의 희극 피가로의 결혼( Le mariage de Figaro, 1784년)에 기초한 로렌초 다 폰떼의 대본으로 1786년에 작곡한 오페라 부파(희가극)이.. 세상사 모든것들/소리... 2012.09.14
소나기... 황순원의 '소나기' 全文 소년은 개울가에서 소녀를 보자 곧 윤 초시네 증손녀(曾孫女)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소녀는 개울에다 손을 잠그고 물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서는 이런 개울물을 보지 못하기나 한 듯 이. 벌써 며칠째 소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물장난이었다. 그.. 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2012.09.13
Wishes - Fujita Emi Wishes - Fujita Emi Wishes - Fujita Emi Wishes - Fujita Emi I looked in the sky and there I saw a star shining so bright above I closed my eyes and wished upon a star that I would find true love Someone who needed me Someone to share my life For a love that would be true I would wait forever So...no...matter how long it may be I will be waiting One star-brighter than the other.. 세상사 모든것들/소리...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