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벗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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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마음으로 느끼는 귀차니즘.... ㅎㅎㅎ Nawang Khechog - 03 Finding It Within

"버림이 곧 얻음 이라.." 벗과 차한잔 하며 대화한 글입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전통 목상여. [꼭두박물관 제공] 전통 관혼상제(冠婚喪祭)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것이 상례였다. 일상의 먹고 자고 입는 일은 신분에 따라 엄격히 제한됐지만 상례만큼은 예외였다. 시신을 장지까지 운반하는 도구인 상여(喪輿)에는 수발 드는 시종, 여흥을 보여주는 광..

인생이란(?)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 나가는 것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 처럼 내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날이 딱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았지 그러다가 하루 ..

호 수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정 지용- P/S : 知天命 - 사람의 나이 50세... - 논어에서 얘기하는 "지천명"을 두고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문득 초등학생 시절 추억 속의 나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립다. 이 글 참!!! ..

-->   , Download : 0 -->   , Download : 0 -->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BGM :l'air du soir -andre gagnon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 많은 경쟁과 혼란 속에 살아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게되다. 그 결정을 위해 우리는 선택과 집중으로 성취해 나간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마음은 늘 두 세력의 투쟁에서 답이 나온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린아이가 커가고, 젊음과 현실의 굴레..

Just Walking In The Rain Sung By Jim Reeves Just walking in the rain Getting soaking wet Torturing my heart By trying to forget. Just walking in the rain So alone and blue All because my heart Still remembers you. People come to windows, They all stare at me Shake their heads in sorrow Saying, Who can this fool be? Just walking in the rain Thinking how we met Knowing things ha..

Morning Rain / O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