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을 건강하게 312

美 국방정보부 문서, 잔혹한 진압은 전두환의 베트남전 경험 때문 "광주시민은 국민이 아니었다"

美 국방정보부 문서, 잔혹한 진압은 전두환의 베트남전 경험 때문 "광주시민은 국민이 아니었다"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 이후 다시금 '5월 광주'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에서 시민들은 '군인들이 왜 우리에게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수차례 질문을 던진다. 광주에 대한 진압은 왜 그렇..

하멜이 본 조선 형벌제도, 이 정도로 가혹할 줄이야

배한철 입력 : 2016.07.15 15:55 ▲ 하멜 표류기.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3] "조선인은 훔치고 거짓말하며 속이는 경향이 아주 강하다. 믿을 만한 사람들이 되지 못한다. 남을 속여 넘기면 그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아주 잘한 일로 여긴다. 그들은 여자같이 나약한 백성이다. 타르타르..

멈춰선 6·25 민간인 학살피해자 유해 발굴…정부는 '뒷짐'

멈춰선 6·25 민간인 학살피해자 유해 발굴…정부는 '뒷짐'노컷뉴스 원문 |입력 2017.06.22 21:56 | 더보여zum 민간단체 주도 유해 발굴 '한계'…"정부가 나서라"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6·25 전쟁 기간 동안 인민군과 미군, 심지어 우리 정부의 군인과 경찰에 의해 학살돼 전국 각지에 묻혀있는 ..

“안중근 의사 유가족, 치과 치료 못해 음식 구경만 하더라”

“안중근 의사 유가족, 치과 치료 못해 음식 구경만 하더라” 등록 : 2017.05.02 04:40 수정 : 2017.05.02 04:40 안중근 의사 유족 돕기 추진위 SNS·포스터 통해 모금 참여 독려 지난달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안중근 사료센터 개소식’에서 안중근 의사 동생인 안정근 선생의 ..

일베 광화문 피자대첩 폭식행사논란, 세월호 참사 대책위 관용 대처 '눈길'

일베 광화문 피자대첩 폭식행사논란, 세월호 참사 대책위 관용 대처 '눈길'좋아요0 댓글0관리공유하기 일베 광화문 피자대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일간베스트(일베) 회원과 보수 대학생 100여 명이 세월호 유가족과 시..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레지스탕스 若山 金元鳳 5/5

▲ 1938년 10월 10일 중국의 임시수도 한구 대공중학교 자리에서 창립한 조선의용대 의용대 깃발 중앙이 총대장인 약산 김원봉, 그 왼쪽 옆의 옆이 석정 윤세주 임은 알겠다. 1938년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창설한다. 조선의용대는 장제스 밑에 있던 왕범생이란 자가 일본인 반전운동가 아오..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레지스탕스 若山 金元鳳 4/5

의열단의 한계가 전투부대이지만 이론적인 체제가 정립되지 않아 김원봉은 이것을 해결하고자 단재 신채호(역사학자,독립운동가,1880~1936)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유명한 조선혁명선언을 작성해서 의열단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해 준다. 명문 중의 명문으로 알려진 조선혁명선언의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