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처럼 달콤한’ 관계 회복하는 법 6가지 달콤하기만 했던 신혼 시절. ‘허니문’이라고 불리는 이 꿈같은 시절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커플은 얼마나 될까.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는 안정된 부부관계는 놀라운 축복이지만 서로에게 느끼는 흥분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부부관계에서 이..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13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추가 다섯번이나 죽어야 한다고 합니다. 땅에서 뽑힐때 한번 죽고, 배가 갈라지면서 두번 죽고, 소금에 절여질 때 세번 죽고,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돼서 네번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히면서 다섯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12
그래 바보가 되자!!!! 포레스트 검프.. 기억나니? 어리숙한 모자람에 놀림감이 되는 우리의 주인공은 그저 열심히 달리지.... 달리다 보니.. 영웅도 되고, 예쁜 그녀와 사랑도 나누고... 너무도 착하고 순진한 검프는 영화가 해피엔딩이 될때까지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그 모습에 신기해하며 누군가는 감동도 ..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07
소박한 노인의 감사기도 소박한 노인의 감사기도 1918년, 미국 미네소타 주 보베이(Bovey)라는 작은 탄광촌에서 사진사로 일하고 있는 에릭 엔스트롬(Eric Enstrom)의 사무실에 한 노인이 찾아왔습니다. 백발이 성성하고 세상사에 몹시 지쳐 보이는 그 노인은 보잘것없는 신발 흙털개를 팔러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07
감사하는 노인의 기도..... 빵 한 조각과 스프 한 접시, 감사하는 노인의 기도……. 내가 어려서는 이해하기 힘든 사진이었다. 생명, 바람, 햇살, 자연은 그냥 존재하고 변함없는 줄 알았다. 나는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돈은 많이 있는 것으로만 알았다. 딱지, 구슬치기하는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는 진리를 몰..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06
세상은 ……. 아름다움이 있으면 반드시 추함이 있어 서로 비교가 된다. 나 자신이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추하다 하겠는가. 깨끗함이 있으면 반드시 더러움이 있어 서로 비교가 된다. 나 자신이 깨끗함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더럽다 하겠는가. 有姸이면 必有醜하여 爲之對..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06
사랑이란...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Placido Domingo 가 Adoro(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이더스 쉐이퍼 리더버그'가 사랑(Adoro)이라는 시를 읊습니다. 오늘은 '사랑'이란 주제로 방문하시는 님들에게 글을 올려봅니다. 내일은 더 좋은 날, 더 사랑하는 날 되시기를... -사랑이란- 리더버그 사랑이..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05
내 어릴 적 다슬기 잡던 그 시냇가에……. <펌> 내 어릴 적 내 집 앞에 흐르던 그 시냇물 을 기억 합니다. 뒤로는 야트막한 산 이 있었고 그 산자락으로 커다란 바위가 병풍처럼 드리워 있었답니다. 빨래거리 챙겨 그 시냇물 에 나와 바위허리 앉아 그 바위 옆으로 흐르는 시냇물에 옷가지 빨아 그 바위에 걸쳐놓고 시냇물에 뛰어들어 작..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04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뀝니다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뀝니다 "무시" 하는 말보다는 "고맙다"라는 말을 하자 "못한다"라는 말보다는 "할 수 있다"라는 말로 하자 "모른다"는 말보다는 "나도 알고 싶다"라는 말로 하자 "오늘은 못해요"라는 말보다는 "지금부터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때문에 안돼요"라는 말보다는 "..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1.02
한번 웃어 보자구요 흥부 와 놀부 형제 내외는 같은 날 같은 시에 세상을 하직하고 지옥과 천국의 갈림길에서 다시 만났다.드디어 흥부 내외 와 놀부 내외가 하느님 앞에 섰다. 하느님: 흥부,놀부는 듣거라.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 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통에 들어 가겠느냐? (놀부 잽싸게 먼저) 놀부: .. 세상사 모든것들/생각하며...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