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벗 삼아

퍼온 글입니다. 무서운 진드기 조심합시다. 산행 후 각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샤워를 하는데 옆구리 쪽이 이상하여 손으로 만졌더니 이상한 것이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거울에 비쳐 보았더니 배낭에 슬려 생긴 것인지 물집이 잡힌 것처럼 피부가 약 1cm 정도 늘어져 있었습니다. 기분이 ..

그림과 글을 아직 채우진 못했다. 귀농한 친구가 살고 있는 곳... 방문하고 글을 쓸 예정이다.

사람 중에 가장 독한 사람이 음식 사진 찍어 올리는 사람이라고 늘 느끼고 산다. 모처럼 지인들끼리 여여한 점심식사를 하고자. 대전 소재 천개동 오리집을 찾았다. 오리하면 내가 어릴 때는 잘 먹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 언젠가 부터 만인이 즐기는 음식이 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홀로있슴(aloneness),,, 어느 누구에게도 의존 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도 기대지 않고,,, 홀로 존재 할수 있을때,, 그대는,, 비로써 살아 있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Italian Serenade - Domenico Cimarosa

Top Ten Historic Hotels Old Faithful Inn, Yellowstone National Park, Wyoming By Nancy Prichard Bouchard ROOM WITH A VIEW: Yellowstone's Old Faithful Inn is set inside the picturesque national park, with a great view of the eponymous geyser (Xanterra Parks & Resorts) Comment On This Article 9. Old Faithful Inn, Yellowstone National Park, Wyoming From your window, chances are yo..

홀로,,, 맞이하는 숲속의 적막과 고요,, 그것은 신선한 충격이며 치명적인 유혹이다.,,, 홀로,,,,, 느끼는 산중 고독과 시린 침묵은, 때묻은 일상에 찌들어 왜소해진 나의 영혼을 추수려 다시금 일으켜 세운다.

2008년 12월 19일 왜 숲에서 자는 야영/비박인가..? 워렌 그로스맨. 미국의 심리학 박사 및 공인 심리치료사. 현재에는 자연 치유자. 1973년 심리치료사 일을 시작해서 1987년, 앞으로 살 날이 고작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형선고를 받을 때까지 그의 삶은 즐겁고 보람찼으며 경제적으로도..

평상시 사색(思索)을 안하면, 위기엔 얼굴이 사색(死色) 이 된다고……. 호젓한 산걸으며 생각합시다. ㅎㅎㅎㅎ 그런데 산에서 숨이 차서 사색(死色) 이 된다고요. ㅎㅎㅎ '괘방'은 과거나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이는 것을 가리키는데 당시 유생들이 괘방령을 넘으면 급제해 ..

Feel Your Eyes! Fill Your Mind! <사적기 事蹟記〉에 의하면 신라시대인 418년(눌지마립간 2) 아도화상(我道和尙)이 선산 도리사(桃李寺)를 개창할 때 함께 지었던 절이라고 한다. 절의 이름에 대해서는 아도화상이 도리사를 창건한 후 멀리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곳에 절..

Feel Your Eyes! Fill Your Mind! 산길을 걸으려고 등짐을 지고 걷는 고행일 수 도 있다. 가파른 산길을 걸으며 언덕길을 걸으며, 터질 듯 한 가슴, 턱턱 막히는 호흡의 고통……. 배낭이 무거워 죽은 자는 없어도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없는 자는 죽는다. 산행을 하려 준비하다 보면, 우리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