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을 건강하게 312

독일 메르켈, 나치수용소 사죄 방문…아베도 봤을까

메르켈, 나치수용소 사죄 방문…아베도 봤을까 20일 나치가 만든 첫 강제수용소였던 다하우 추모관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가 관리들과 함께 걷고 있다. 다하우 수감 피해자 초청받아 1월에도 “나치범죄 책임” 반성 8월마다 ‘야스쿠니 방문 저울질’ 같은 전범국 일..

독일 수상 빌리 브란트의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 학살 사과

독일 수상 빌리 브란트의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 학살 사과 [German Willy Brandt chancellor apology for WW2 Poland Warsaw Getto Holocaust] 폴란드 바르샤바 유태인 격리구역 게토내의 야시장에 모인 유태인들의 인파 - 1941년 바르샤바 게토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유태인 경찰 - 1941년 어쩔수없이 나치의 앞잡..

식품업계는 국민건강 담도로 도박 중....'방사능 성분 표시제' 대안 부상 환경뉴스

안전한 먹을거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갈망이 수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기피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싱가폴, 대만처럼 일본산 수산물을 전면 수입제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발 나아가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로 가공 식품을 제조할 경우 기준치 통..

“어묵, 젓갈, 맛살도 못믿는다” ... 방사능 ‘괴담’ 수준 넘어 실생활 파고들어

식품업계 ‘러시아산’ 주장에도 안정성 장담 못해 명태 내장 방사능 검사없이 통관 ... 젓갈로 유통 유재형 기자 =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여파가 괴담 수준을 넘어 수산물 제조·유통업계를 괴롭히고 있다. 6일 일본 원전 당국자가 후쿠시마 오염수 유출에 대해 ‘비상사태’라고 표현할..

러시아산 명태 방사능 검출...식품업계 '모르쇠' 환경뉴스

방사능 노출 아동 성인에 비해 20배 취약 - 외국 원료납품업체 '원산지' 위반 책임져야 <유재형 기자> = 러시아산 명태를 원료로 한 어묵과 맛살, 젓갈 등의 식품 안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는 본지 보도(8월 9일자 1, 4면 참조) 이후 식품업계의 대책 강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