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2월 6일 대전 근교 산행- 식장산 쇄정골. 낙엽만 뒹굴고 인적 드믄 한적한 산길에 놓인 종이 위 " 同 行 " 이란 두 글자……. 따 뜻 한 同 行 , 아 름 다 운 同 行 , 행 복 한 同 行, 비박으로 함께 하는 同 行. 서로가, 서로에게, 벗이 되어 함께한다는 " 同 行 " 이란 두 글자가 너무나 정겹다. 특히 오늘처럼 나 홀로 산길을 걷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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