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늦은 새해인사...

하늘벗삼아 2010. 1. 1. 17:00



 

일  시 :   2010.12.31-2011.01.01

코  스 :   12.31 가양공원 21시 30분 - 찬샘마을(5성급 비박장소) - 01.01 12시 대전가양공원 도착

날  씨 :   날씨가  아주, 무지 무지 썰렁했습니다. 

인  원 :   총 6명

 

 

흐르는 세월에 줄긋고  

 

-  여기 까지는 2010년 12월 31일.... 저어기는 2011년1월 1일...

 

하여튼 누가 줄 긋고 나누었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사느라... 교육 받아서.... 그 의미를 따라간다..ㅎㅎㅎㅎ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옵니다.

  

님들께서 복 많이 받으시고 운수대박 나시기 기원합니다.

  

 

 

 

 

장작불위 무쇠그릇엔 라면이 끓는다.

 

 

 

밤새워 내게 따스함과 낭만을 선물한 나무들이다.

 

 

 

따스한 떡국 한그릇....

 

 

 

아파트 베란다에, 작년 말 뿌린 시금치, 쑥갓 씨앗들, 겨울 새싹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