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가는 흔년이나, 오는 새년이나....

하늘벗삼아 2011. 1. 1. 23:05


 

 

 

 

늘 그러하듯....

떠나가는 가는 흔년이나, 오는 새년이나....

그년이 그년인듯 하지만 ...

왠지! 늘 오는 새년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먼저 늦은 새해인사를 합니다.

늦은 밤 차 한잔 마시다.

영혼은 지난 추억에 부유하고...

늙어가는 귀가 심심하여 ...

오래된 LP판 분위기로 음악듣다.

새로 차 한잔 맛나게 맹글어...

그림의 차를 올려봅니다.

비단결 처럼 부드럽고...

바람결 처럼 향깊은 茶

자! 茶 한잔 하시지요!

 

- 하늘벗삼아 拜上 - ^**^ 2011년 初

 

 

Silky Way / Koen De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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