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한해를 보내며....

하늘벗삼아 2010. 12. 31. 22:35



 

 

 

설...

 

모든 것이 조건도 의미도 없이 털려나간다.

삶 그리고 담겨진 의미 그 수 많은 질곡도 다턴다.

 

그리고 사계절 기후에 사는 우리는 잘못된 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쉽게 잊어버린다.

 

그리고 시간 시간 소 여물 되새김하듯...

되내어 우물거린다.

 

감정의 질곡속을 헤메이는 삶이다.

 

 

새해는 마음편히 살아가야겠다.

 

새해는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말자!

 

그리고 현실에 충실하자!

 

 

행복해지자!

 

즐거워지자!

 

건강하게 살자!

 

 

 

 

 

吐故納新 [토고납신] 묵은 숨을 내쉬고 새 숨을 들이마시자.

                                  2010. 12.31 에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