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 게시판에
이런 문구가 있었답니다.
‘개에 물린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받고 돌아갔고,
뱀에 물린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끝내고 갔습니다.
그러나 말(言)에 물린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얼마나 독하고 치명적이기에
뱀독을 능가 하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실감나게 해 주는 문구이지요.
그래서 공자께서도 천하를 주유 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삼사일언 (三思一言)”
“삼사일행 (三思一行)”
한마디 말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고,
한 번 행동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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