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누구한테는 껌값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누구한테는 생계를 위한 절박한 동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 500원 동전을 받기 위해 매일같이 새벽차를 타고 거리로 나서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동전 한 닢을 위한 순례길…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
우리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한데요.
밀착카메라가 따라가 봤습니다
- 박소연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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