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Jacques Charlet 각각의 와인에 따라 어떠한 치즈가 어울리는지 매칭해 보는 치즈 페어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Gran Baron Cava Brut (그랑 바론 카바 브뤼) 와 Jacques Charlet Chardonnay (쟈크 샤를레 샤르도네)는
르 브랭과 환상의 궁합을 보여 주었습니다.
살짝 녹은 르 브랭은 와인을 안 마시곤 못 견디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
Jacques Charlet Gamay - Syrah (쟈크 샤를레 가메 시라)는 스모크치즈와 함께하기 좋았습니다.
스모크 치즈는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스모키하고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쟈크 샤를레 가메 시라와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Jacques Charlet Cote du Rhone (쟈크 샤를레 꼬뜨 뒤 론)은 남부 론의 대표인 그르나슈 위주로 시라와 쌩소가 블랜딩 되어 있는 와인입니다.
때문인지 더블 글로스터 치즈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Jacques Charlet Saint-Joseph (쟈크 샤를레 생 죠셉)은 블루 브레스와 숙성고다치즈 렘브란트와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숙성 고다 치즈의 진한 풍미는 여전히 생각이 나네요 ^^
어떤 와인이 어떤 치즈와 어울릴까 찾는 재미가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와인의 무게감, 풍미에 따라서 치즈도 어울리게 매칭 한다면 맛도 두 배 ! 행복도 두 배 ! 가 되니
여러분들도 오늘 밤 치즈와 함께하는 쟈크 샤를레 나잇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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