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병 바닥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이유는 디켄팅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오래된 레드와인은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보르도 와인이나 빈티지 포트에 자주 생기므로, 이러한 와인을 접대할 때는 침전물을 제거할 수 있는 디켄터를 미리 준비해야 하죠
와인병의 밑바닥을 안쪽으로 볼록 튀어나오게 만든 것은, 디켄팅을 고려해서 이렇게 만든 것이죠 침전물이 가라 앉은 와인은 침전물을 제외한 맑은 와인을 데칸터로 옮긴 후에 글라스에 따라 마십니다 이것을 디켄팅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디켄팅의 순서는
1. 캡슐과 코르크를 제거하고 침전물의 상태를 살핀다
2. 대부분의 레드와인은 녹색병에 들어있기 때문에 와인을 디켄터에 따를 때, 침전 물이 딸려는 지 살피기 힘드므로 촛불을 켠다. 촛불이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촛불이 가장 간단하고, 또 분위기를 살린다
3. 왼손으로 디켄터를 잡고 오른손으로 와인병을 잡으면서 천천히 붓는다
4. 최초로 찌꺼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 붓는다
병 밑이 오목한 또하나의 이유는 와인이 숙성될때 압력때문에 병이 파공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의 끝부분을 라운드화 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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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병의 밑바닥이 오목하게 들어간 이유?
오래 숙성시켜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 레드와인의 경우 보관한지 8~10년 정도가 되면 대개 침전물이 생긴다고 해요. 이것은 숙성하며 보관하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와인에 함유된 떫은 맛의 "탄닌"과 붉은 색의 색소인"안토시아닌"이 화학적으로 결합해 입자들이 결정체를 이루어 와인 병 밑바닥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것이죠. 고급 와인병의 밑바닥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것은 침전물이 쉽게 바닥에 떨어져 고이도록 한 기술입니다.
매우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고급 와인의 병 밑바닥에서 포도주 빛깔의 수정같이 맑은 결정체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는 와인을 장기간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와인의 다이아몬드라고 하는 주석산염은 인체에 해가 없고 와인이 상한 것도 아닙니다.
와인 애호가들은 오히려 병 속을 주의 깊게 관찰해 침전물이나 주석산염이 발견되는 것을 일부러 고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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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숙성되어 압력이 형성이 되면 압력으로 인하여 병이 파공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던데.
실린더형 압력용기는 (일반 탄산음료병 포함)
그렇기 때문에 병의 끝부분을 라운드화 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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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켄팅(Decanting)
오래된 레드와인은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을 수 있다. 특히 보르도 와인이나 빈티지 포트에 자주 생기므로, 이러한 와인을 접대할 때는 침전물을 제거할 수 있는 디켄터(decanter)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와인병의 밑바닥을 안쪽으로 볼록 튀어나오게 만든 것은, 디켄팅을 고려해서 이렇게 만든 것이다. 침전물이 가라 앉은 와인은 침전물을 제외한 맑은 와인을 데칸터로 옮긴 후에 글라스에 따라 마신 다.
디켄팅의 순서 캡슐과 코르크를 제거하고 침전물의 상태를 살핀다.
대부분의 레드와인은 녹색병에 들어있기 때문에 와인을 디켄터에 따를 때, 침전 물이 딸려 오는지 살피기 힘드므로 촛불을 켠다. 촛불이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촛불이 가장 간단하고, 또 분위기를 살린다.
왼손으로 디켄터를 잡고 오른손으로 와인병을 잡으면서 천천히 붓는다.
최초로 찌꺼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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