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 와 茶/홍차

홍차 BRAND

하늘벗삼아 2012. 7. 22. 09:01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 영국의 대표적인 홍차 회사로서 홍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고급식품 취급.
1707년 이래로 영국황실에 홍차를 납품해온 전통있는 세계적인 회사이다. William Fortnum과 Hugh Mason이 공동으로 손잡고 가게를 연 이래로 지난 3세기 동안 영국의 홍차를 대표하는 메이커로 명성을 드높여 왔으며, 런던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한번쯤은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을 방문하리만큼 광관명소가 되고 있다. 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티백 중에서 가장 깊은 맛을 내는 회사이다.


Ahmad (아마드) → 영국의 홍차회사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향이 좋고, 다양한 종류가 특징.
아마드티는 가족 3대에 걸쳐 홍차만을 제조해 온 홍차 전문 기업으로, 홍차를 가공하는데 필요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특히 아마드티는 찻잎을 원산지에서 말리지 않고, 영국 아마드티 본사에서 처음부터 가공,제조하기 때문에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 또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특징으로 하며 오늘날 세계 40여개국 차 애호가들로부커 가장 사랑받는 홍차이다.
홈페이지 : www.ahmadtea.com

Twinings (트와이닝)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홍차회사 중의 하나.
이회사는 설립자인 토마스 트와이닝이 1706년 런던에 커피하우스를 개점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1717년에 홍차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골든 라이온이라는 점포를 열었고, 현재에도 황금사자상이 그 가게와 더불어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다. 토마스 트와이닝의 아들 다니엘 트와이닝 대에 이르러선 영국 저역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뒷맛도 나쁘지 않다.
홈페이지 : www.twinings.co.uk

Whittard of Chelesa (위타드 오브 첼시아) 1886년에 월터 위타드가 세계에서 사장 우수하고 질좋은 차를 선별하여 판매한다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런던에 매장을 연것이 지금의 위타드사의 시초이다. 이 이념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서 영국을 비롯한 전세게 100여곳에서 40여종이 넘는 차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가장 최고의 품질의 차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 : www.whittard.com

Tylos (틸러스) 실론(스리랑카)산의 홍차를 주종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실론, 얼그레이, 브렉퍼스트 등의 기본 홍차와 여러가지 과일 홍차들이 있고, 홍차의 떫은 맛이 적어서 처음 홍차를 대하는 사람에게 권하기 좋은 브랜드이다.
홈페이지 : www.tylos.com

Lipton (립톤) 립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접할수 있는 홍차이다.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이나 일반적인 커피점에서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찻잎을 블렌딩(섞다)한 제품이고, 가장 오래 접해온 제품이기 때문에 홍차라고 하면 가장 먼저 연상하게 되는 색, 향, 맛을 가지고 있다. 주종이 되는 찻잎은 실론산이다.
홈페이지 : www.lipton.com









'酒 와 茶 > 홍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차의 탄생  (0) 2012.10.28
홍차 BRAND  (0) 2012.10.28
홍차가 생각 나는 풍경 - 소정  (0) 2012.10.26
캐디[caddy]  (0) 2012.10.16
홍차가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이유  (0)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