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염]<MBC 오늘아침> 무릎관절염에는 모과밥상
모과밥상으로 무릎관절염을 이겨내세요!
모과효소는 요리에 빠질 수 없는데
생선의 비린내도 잡고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소스로 만들어도 먹습니다. 
인체의 건강한 움직임은 건강한 관절에서 시작되는데 그 중에서도
무릎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며 활동이 많은 만큼 손상되기 쉽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모과는 간으로 들어가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 모과
칼슘, 철, 인,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무릎관절을 보호해주면서
통증을 없애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모과는 못생겼지만 영양만큼은 만점입니다.
모과를 요리할 때에는 겉면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물로 씻으면 향이 다 날아가기 때문에
약효성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물에 씻지 않고 마른 행주로 살짝 닦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닭백숙도 좋다. 모과닭백숙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추위에
무릎관절 때문에 힘들어하는 주부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그런데 한가지!모과닭백숙을 만들 때에는 시큼한 맛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에 모과를 꺼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온도에 민감한 관절은 찬바람이 불면 더욱 욱신욱신해집니다.
그 때 근육이 뻣뻣하게 경직되면 무릎관절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때 모과 속을 파내고 꿀을 만들어낸 모과즙을 먹으면 도웁이 됩니다.
올 겨울에는 향은 물론 뼈의 건강에 특히 좋은 과일 모과로 무릎관절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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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a, in the rain / HA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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