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차의 생잎은 75% ~ 80% 수분과 20% ~ 25%의 고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고 형 물 탄닌, 카페인, 단백질, 당질, 지방질, 섬유소, 회분, 비타민, A1,B1,B2, 니코틴산, 비타민 C, 무기질 등
효 과 당뇨병 치료, 술 담배의 해독, 설사 치료, 숙취방지, 비만증 예방, 항암작용, 스트레스의 해소, 구취제거, 강신작용, 동맥경화예방, 안질치료, 방사능 오염방지, 피부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차에는 이질균,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등의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이는 탄닌 이 세균제의 단백질과 쉽게 결합하여 응고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설탕 등의 첨가물을 넣지않고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차는 칼로리가 거의 제로라고 한다.
각성작용 차의 탄닌은 염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성장을 저지하는 작용을 해 독충에 물려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날 때 진하게 우려낸 찻물을 깨끗한 헝겁에 적셔 찜질을 하면 열도 내리고 부기도 빠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소염제중에는 탄닌 성분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다.차의 카페인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정신을 맑게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킨다. 차와 커피의 작용을 보면, 차는 마신지 40분 후에 흥분되어 1시간 40분 정도 흥분상태가 지속된다. 그러나 커피는 짧은 시간 안에 흥분상태에 이른다. 커피보다 차에 카페인이 더 많이 있음에도 커피가 더 빨리 흥분되는 이유는 차와 커피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이 서로 달라서 카페인이 흡수되는 속도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강심작용 적당량의 카페인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심장운동이 활발해 놀라거나 가슴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수동적인 사람, 두려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오랫동안 차를 마시게 되면 약해진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된다.
이뇨작용 신장의 혈관을 확장시켜 뇨량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소변과 함께 체내의 노폐물과 알코올 또는 니코틴 같은 유독성분이 배출되어 사지근육이 강화되고 피로가 쉽게 회복된다.
해독작용 녹차의 탄닌은 알칼로이드(Alkaloid) 와 결합해 이것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도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차를 마시면 탄닌이 니코틴과 결합하기 때문에 몸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된다. 소량의 알칼로이드는 약으로도 사용하나 독성이 강해 상용하면 중독이 되므로 주의 해야한다. 탄닌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크롬, 구리등 중금속과도 결합해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각종 공해로 체내에 축적된 유해성 중금속의 해독작용을 한다.
살균작용 탄닌에는 단백질을 응축시키는 성질이 있어 체내에 들어온 세균을 죽인다. 세균의 원형질은 대부분 단백질로 되어있어 체내에 들어온 세균이 탄닌과 결합하여 세포가 응축되어 원형질 분리현상이 나타나 세균이 죽게된다. 이러한 살균작용은 탄닌이 많은 녹차가 발효차인 홍차보다 훨씬 강하다. 이러한 이유로 차는 식중독 예방효과가 있어 식중독 증세가 있을 때 바로 차를 진하게 끓여 마시면 차잎 성분중의 폴리페놀과 식중독 세균 또는 독소성분이 결합되어 해독작용을 나타난다.
수렴작용 탄닌에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어 상처가 났을 때 가루차(분말)를 뿌려주면 쉽게 출혈이 멈춥니다. 또한 탄닌은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활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쉽게 멈추게 한다.
소염작용 차의 탄닌은 염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성장을 저지하는 작용을 해 독충에 물려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날 때 진하게 우려낸 찻물을 깨끗한 헝겁에 적셔 찜질을 하면 열도 내리고 부기도 빠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소염제중에는 탄닌 성분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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