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국수 한그릇과 추억 여러 그릇을 먹었다

하늘벗삼아 2012. 10. 30. 21:35







추억의 한 장소...

 

친구 세명이 모였다.

 

칼국수와 김치....

 

국수 더 달라고 이야기 하면 덤으로 주시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지만, 그 시절 정은 남아있는 곳!!

 

사춘기 소년이 50을 넘어 다시 모여 국수 한그릇과 추억 여러 그릇을 먹었다.

 

추억을 너무 많이 먹어서 가을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