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나도 점차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하늘벗삼아 2012. 10. 26. 05:43




나의 산중 오찬이다.

난! 아직 사람이 덜 되서 마늘 먹고 있지…….

나도 점차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근데 진짜 마늘을 꼭!!! 먹어야할 인생들은 왜 ????

마늘을 왜!! 안 먹을까????

못내 궁금하다.

 

 

 

 

 

 

 

 

 

 

 

제4장 단두대로의 행진(Marche au supplice)

 

 

 

Symphonie fantastique in C major op.14a

베를리오즈-환상 교향곡 c 단조 작품 14a

Berlioz, Louis Hector (1803-1869 F.)



 

베를리오즈는 적대음악이라고 할 만큼 형식미를 지니고 있는
고전 음악에다가 문학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표제음악 (Program Music)을 창안한 작곡가. 또 관현악법에 있어서 새 분야를 개척하여 후대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그를 가르켜 “표제음악의 완성자”라고 하지만 그 외에도 오케스트라에 있어서
극장 발전에 힘을 기울인 공헌 또한 큽니다. 그러므로 그는 새로운 오케스트라의
창시자인 동시에 근대 표제음악의 수립자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는 음악에 있어서 고정 관념(Idee fixe)이란 것을 창안했는데,
예를 들면 어떤 이야기를 음악으로 묘사할 경우에 특정한 음정 관계로 이루어진 모티프 또는 주제로서 문제의 주인공을 표현한다. 이같은 그의 수법은 바그너에 이르러 라이트모티프로까지 발전했는데,
처리가 보다 유기적으로 행하여졌다. 한편 베를리오즈는 관현악의 규모를 대담하게 확대시켰다. 개개의 악기의 그 표현 능력을 극도로 발휘시킨 것도 그의 공적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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