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당도 또는 브릭스(Brix)는 과일이나 와인과 같은 어떤 액체에 있는 당의 농도를 대략적으로 정하는 단위로, 독일 과학자인 Adolf F. Brix가 역시 당의 농도를 결정하는 Balling 척도를 개선한 것이다. Sample중에 함유된 가용성고형분의 % 농도를 말한다.
가용성 고형분에는 당 ,염류, 단백질, 산 등 물에 녹는 물질들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브릭스는 샘플액 100g중에 함류된 설탕의 g수를 표시한다.
당액을 재는 경우 실제 지시농도와 일치하며 물질의 주체로한 용액에서 특히 정량적인 농도를 알고자 할때는 환산표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1) 과일․채소류음료의 100% 착즙액 기준당도(Brix°)는 다음과 같다.
① 포도, 서양배 : 11° 이상
② 사과, 라임 : 10° 이상
③ 귤, 자몽, 파파야 : 9° 이상
④ 배, 구아바 : 8° 이상
⑤ 복숭아, 살구, 딸기, 레몬 : 7° 이상
⑥ 자두, 멜론, 매실 : 6° 이상
*어느 청과류 유통업자분의 블로그를 보니 여러 과일 생산지를 당도계를 들고다니며 과일의 당도를 측정해보니 신선도나 저장상태(저장과일의 경우) 착색정도 또한 중요하지만 브릭스(당도)가 과일(과일마다 기준당도가 틀림 예->사과14(Brix), 포도(20rix), 수박12(Brix)등)의 평균당도를 미치지 못하면 일단 맛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청과류 유통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위라는 글이 있네요..
브릭스에 대해 더 조사하다..당도 60이 나오는 과일이 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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