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사춘기를 겪게 된다.
내가 겪었던 그 시절 즐겨듣던 멜로디 이었다.
라디오 방송에서 타이틀 곡으로 쓰기도 했던 졍겨웠던 그 곡…….
이태리가 낳은 세계적인 트럼펫터 Nini Rosso는 18세부터 일찍이 트럼펫 연주가의 길을 나선다.
고향 토리노 방송국에 처음 출연한 이래 잇따른 TV 출연을 통해 차츰 그의 음악세계를 넓혀 갔다.
1963년 "트럼펫을 위한 발라드"가 발표 되면서부터 비로서 그 는 일류 연주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65년 너무나도 유명한 "적막의 블루스 (밤하늘의 트럼펫)" 발표와 함께 그의 인기 는 절정으로 치솟아 오르며 트럼펫 주자로서의 그의 명성을 전세계에 떨치게 된다.
이후 그는 자기 자신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고저 스스로 스프린트 레코드사를 설립하여 "방랑의 트럼펫", "밤하늘의 블루스"를 비롯 영화 "생과 사의 주제가인 "방랑의 마치"등 명곡의 제작에 직접 참여 한다.
1989년 12월에는 최초 내한 공연을 갖고 수준 높은 음악을 선 보이기도 한 Nini Rosso는 칸초네,팝송,영화 음악,세미클래식 등 폭넓은 음악 세계로 우리를 편안한 안식의 세계로 인도 해주는 영원한 로맨티스트로 그의 이름은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