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 와 茶/茶 茶 茶

차 한잔에 오늘 저녁은 행복했다.

하늘벗삼아 2012. 8. 29. 23:38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수행해야 합니까?”

조과 선사가 대답했습니다.

“나쁜 짓 하지 말고 선행을 하여라.”

“그런 것쯤이야 세 살 먹은 아이도 아는 말입니다.”

이에 조과 선사가 말했습니다.

“세 살 먹은 아이도 쉽게 알 수 있으나, 백 살 먹은 노인도 실천하기는 어렵다.”


 

 

 

 

 

 

 

 

여여한 저녁에 후배와 더블어 찻방에서 ...
말차를 준비하며 한 컷...

 

늙어가는 나이에 다소 섬세함을 느껴 보련다

차 한잔에 오늘 저녁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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