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난로 1200만원짜리 때려부수고 개발한… 미소난로”
#‘난로는 깡통이다.’ 써본 사람들은 다 아는 진실이다. 이 깡통의 가격이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에 이른다. 제대로 된 난로를 홍보
하며 깡통을 들고 나온 사람이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작은세상’ 김태경씨.
그의 ‘미소난로’ 개발사를 들어본다.
“이 난로는 땔감이 기존 화목난로의 5분의 1밖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참나무든 건축폐합판이든 나뭇가지든 뭐든 땔 수 있다”고 하니
점점 미궁이다. 양평에서 화목난로를 때는 철칙 중의 하나는 잘 마른
참나무를 때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비용이다. 참나무 가격이10톤에
100만~110만원이고 장작 패는 비용이 또 20만원 붙는다.
합해서 120만~130만원은 있어야 한 겨울을 날 땔감을 장만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난로는 무슨 나무든 가리지 않고 땔 수 있다니 양평처럼
산이 많아 주변에서 땔감을 모을 수 있는 곳에선 연료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소리다.
(양평시민의 소리 9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베르누이의 원리(유체의 속력이 증가하면 압력이 낮아지는 원리)와
사이클론 원리(원심력의 기류회오리)의 집합체라고 보면 된다.
열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기류 이동과 적절한 공기배합 등 나만의 방식을
추가했다.” 아이디어가 베리굿입니다.
출처: http://lowcost.tistory.com/409 [저비용 고효율 간이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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