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발전소/걸어가는산

잘 늙은 절, 화암사

하늘벗삼아 2016. 5. 9. 16:24






전북 완주군 경천면 깊은 산속에 숨어 있는 절입니다.
안도현 시인은 이 절을 가리켜 잘 늙은 절이라고 시어로 표현했습니다.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완주 화암사 풍경입니다.
화암사는 네비로를 따라 가는 길보다 밑에 주차장에 세워놓고 산길을 따라서 가는 길을 추천합니다.
가을 정취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한 운치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