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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

하늘벗삼아 2013. 8. 6. 17:16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것도 안 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하고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국여자가 말했다.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 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

“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여자가 말하는데….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뒈지는 줄 알았시유~~.ㅎㅎㅎ”


천당 가는 남자

신문을 보고 있던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여기 보니까 남자들은 죽었을 때 10%가 천당에 간다는군. 어째서 10%밖에 못 가는 것일까.”

“왜 그런지 난 알 것 같네요”라고 다림질을 하고 있던 아내가 대답했다.

“어째서지?” 남편은 궁금했다.

“남자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천당에 가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이 돼요? 그게 바로 지옥이지 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