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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姓)의 의미

하늘벗삼아 2013. 8. 6. 17:09

성(姓)의 의미

성(姓)자를 보면

계집 녀(女)에 날 생(生)자라…

과연 여자는

받들어 모셔야 될 존재!!


하늘과 땅

예부터 남자를 하늘,

여자를 땅이라고 했는데…

하늘값은 한 푼도 안 오르고

땅값은 갈수록 오르니

여자가 큰소리 내도 할 말 있으리오!!!


막상막하 부부

아내가 싱크대가 막혀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싱크대가 막혔어요. 좀 봐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내가 뭐 배관공인 줄 아나? 그런 일을 시키게?”

그 다음 날은 부엌에 형광등이 껌벅거려서 또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형광등 좀 갈아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짜증을 내면서 말했다.

“아니 내가 무슨 전기 수리공이라도 되는 줄 아나? 그런 일을 시키게 엉?”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고 보니 싱크대도 고쳐져 있고 형광등도 말끔히 갈아 끼워져 있었다.

 

남편이 물었다.

“그래. 기술자를 불렀나보지?”

부인이 대꾸했다.

“아니요. 놀고 먹는 옆집 아저씨에게 부탁했더니 잘해주데요.”

남편이 물었다.

“아니 그냥 해줬단 말이야?”

부인이 대답했다.

 

“아니요. 그 사람이 수고한 대가로 자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든지 아니면 침대에 가서 시간을 좀 보내자고 하더군요.”

 

남편이 물었다.

“그래서 무슨 요리를 해줬어?”

그러자 부인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아니, 내가 무슨 요리사라도 되는 줄 알아요? 그런 일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