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개한테 줘도 안먹는데 이걸 어쩌라는거냐"
옛날 유럽에는 아메리카를 거쳐 건너온 감자가 유럽에서온
감자의 첫인상이 울퉁, 불퉁, 해서......
... 감자를 처음 본 유럽의 농부들은 감자를 돼지에게 줘버렸지요.
따라서 사람들은 감자를 돼지의 음식정도로 여겼지요,
그래서, 농부들은 감자재배를 거부하다
사형당한 사람도 있을정도로 감자재배 거부했습니다.
"감자를 개한테 줘도 안먹는데 이걸 어쩌라는거냐"
라는 반응을하였지요.
이때, 독일의 프리드리히 대제가 아주 재미있고, 허를찌르는 마케팅을 펼침니다.
1. 왕족들만 먹을 수 있는 왕실 음식으로 지정,
2. "로얄포테이토"라고 이름을 부여하고,
왕실 전용 농장에 감자를 재배하고 경비병을 세워습니다
그리고는 경비병에게 다음과같이 지시하였다.
“ 밤낮으로 감자밭을 지키긴 지키되, 절대로, 열심히 경비를 서지 말라.”
사람들이 경비병을 세워 지키게하니 훔칠만한 것으로 생각하여.
왕실감자밭에서 훔친 로얄포테이토는 독일 전체로 퍼져나갔고
감자는 어느 순간 엄청난 감자 지하시장이 형성되었고,
사람들은 감자의 맛을 알게 되었고,
유럽에 감자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케팅은 제품,상품이 아니라.....생각(인식)의 싸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