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 와 茶/茶 茶 茶

차의 역사 _ 연대표

하늘벗삼아 2012. 7. 5. 03:10




  • BC 2737 : 전설에 따르면 신농씨(神農氏)가 차를 처음 마시다.
  • BC 1115 : 차(茶) 라는 한자가 문헌에 처음 나타나다.
  • BC 1066 : 사기(史記) 에 따르면 파촉(巴蜀) 지방에서 차 재배를 시작하다.
  • 222 : 중국 문헌에 차가 나타나다.
  • 661 : 신라 문무왕이 제사를 지내면서 차를 올리다 (삼국유사).
  • 708 : 중국에 차가 널리 퍼지다. 물을 끓여서 마시므로 위생적이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 차에는 약효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 760 : 당나라의 육우(陸雨)가 차의 바이블인 '다경(茶經)' 을 쓰다.
  • 805 : 차가 일본으로 전래되다. 처음에는 약으로 간주되었다.
  • 828 : 당나라에서 새로운 차의 종자가 신라로 들어오다 (삼국사기).
  • 1191 : 일본에서 Zen 을 창시한 Aeisai 가 차나무를 일본에 심다.
  • 1484 : 일본의 쇼군인 요시야마가 tea ceremony 를 시작하다.
  • 1597 : 영어로 번역된 네덜란드의 Van Lin-Schooten 가 쓴 항해기에 차를 chaa 라고 소개한 내용이 실리다.
               이것이 영어로 차에 대하여 처음으로 언급한 내용이다.
  • 1610 : 네덜란드가 일본에서 차를 수입하다.물론 발효시키지 않은 녹차였다.
  • 1657 : 런던에서 차가 일반에게 소개되다. 동인도회사가 네덜란드상인의 가격을 누르고 들여왔으며 뇌졸증, 간질,
  •         혼수, 두통, 졸음, 마비, 현기증, 복통, 담석, 폐병, 감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였다.
  • 1657 : Thomas Garraway 의 커피숍에서 차가 런던사람들에게 선보이다.
  • 1658 : 런던의 정기간행물인 Mercurious Politicus 에 차 광고가 실리다.
  • 1662 : 포르투갈에서 온 캐더린 왕비가 런던 궁정에 차를 소개하다
                아직 홍차가 나오기 이전이므로 녹차나 오룡차에 설탕이나 우유를 넣어서 마셨다.
  • 1665 : 영국이 이 때 수입한 설탕은 88 톤에 불과하나 차를 많이 마시게 되면서 설탕 소비량이 급증하여 17세기 말에는        10,000 톤이 넘게 된다.
  • 1684 : 유럽의 차 가격은 파운드당 1 실링 미만이었으나 파운드당 5 실링의 수입세를 부과하자 밀수가 성행하다.
  •          통관된 차보다 밀수된 차가 훨씬 많았다.
  • 1708 : 영국의 두 동인도회사가 합병되어 동인도회사가 생기다. 중국차를 수송하였으며 배당금은 8 - 10 % 였다.
  • 1767 : 신대륙(아메리카)에 차에 비싼 세금을 물리는 법이 의회에서 통과되다.
  • 1768 : 동인도회사는 매년 1천만 파운드의 차를 영국에 수입하다.
  • 1773 : 보스톤 차 사건이 일어나다. 식민지인들이 차 342 상자를 바다에 던졌다.
  • 1780 : 영국의 설탕 소비량이 일인당 12 파운드가 되다. 1700 년에는 일인당 4 파운드.
  • 1797 : 영국의 차 소비량이 일인당 2 파운드가 되다. 백년 후에는 다섯배로 증가한다.
  • 1820 : 영국의 화학자 프레드릭 교수가 가시나무잎을 독성이 강한 녹청으로 물들인 가짜 차가 있음을 폭로하다.
  • 1824 : 영국 해군이 럼주 배급량을 하루 반 파인트에서 1/4 파인트로 줄이고 대신 차를 배급하다.
  • 1825 : 실론 섬 (지금의 스리랑카) 에 차나무를 심다.
  • 1826 : 영국의 호니맨이 밀봉된 상자에 담긴 차를 판매하다. 만든 동기는 가짜 차가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 1830 : 조셉 스미스가 몰몬교를 창설하다. 몰몬교는 담배와 술 말고도 커피와 차를 금하였다.
  • 1833 : 동인도회사가 중국에서의 독점무역권을 잃다.
  • 1839 : Assam 차가 영국에 들어오다. 인도에서 온 이 차는 중국차와 달리 발효된 것이었다.
            이 새로운 차 (홍차) 는 점차 인기를 모으게 된다.
  • 1840 : 베드포드 공작부인이 afternoon tea 를 시작하다.
                 저녁 식사시간까지의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 차와 가벼운 음식을 먹은 것이 시초라 한다.
                 그렇지만 영국인들은 차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셨다.
  • 1840 : 영국이 아편 전쟁을 일으키다. 전쟁에 이긴 후 영국은 1842년 부터 1908년 까지 중국에 아편을 마음대로 팔았다.
  • 1849 : 차 도매상인이었던 헨리 찰스 헤롯이 헤롯 백화점을 창립하다.
  • 1850 : 영국에서 차의 소비량이 커피와 같아지다.
  • 1850 : 미국의 첫 clipper 가 홍콩에서 런던까지 97일만에 1600 톤의 차를 운반하다.
                 대금인 48,000 달러는 배 건조비와 거의 같은 금액이었다.
  • 1855 : 의학잡지인 'The Lancet' 는 차에 미량의 비소, 구리, 납이나 수은이 섞여 있음을 발표하였다.
  • 1866 : 영국 차의 90% 이상이 아직 중국에서 들어오다.
  • 1869 : 실론섬의 커피농장이 병충해로 전멸하여 차농장으로 바뀌다.
  • 1869 : 차 수송용으로 만들어진 Clipper 인 Cutty Sark 이 상하이로 출발하다.
                28명의 승무원이 10 마일의 밧줄로 32000 평방피트의 돛을 조종하였다. 117일 걸렸다.
  • 1872 : 약이나 식품에 불순물을 섞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다.
  • 1876 : 토머스 립튼의 첫 가게가 문을 열다. 차를 팔기 시작하는 것은 1890년.
                 립튼은 차를 포장해서 팔았으며 상자마다 100% 순수한 차라는 뜻으로 자신의 서명을 붙였다.
  • 1899 : 실론섬의 마지막 커피가 출하되다. 커피는 이후 라틴아메리카에서 나오게 된다.
  • 1897 : 영국인들이 점심을 먹기 시작하다.
  • 1898 : 영국의 일인당 차 소비량이 10 파운드에 달하다.
  • 1904 : 뉴욕의 설리반이 최초의 tea bag 을 만들다.
                모슬린이라는 면직물로 만든 것으로 원래 용도는 샘플용이었으나 간편한 것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 1904 : 미국에서 아직 녹차가 홍차보다 5배 많이 팔림.
  • 1904 : 센트루이스에서 우연히 ice tea 가 만들어지다.
  • 1909 : 립튼이 미국에서 차를 팔기 시작하다.
               1931년에는 유명한 붉은색과 노란색의 포장에 토머스 립튼의 초상이 인쇄된 상자가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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