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 vs 로부스타
1.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에서 최초 발견되어 퍼진 커피나무가 아라비카의 조상입니다. 2.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70~75%를 차지합니다. 3. 아라비카중 부르봉(bourbon) 티피카(Typica)는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져 품질을 인정받는 품종입니다. 4. 타원형의 진초록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가 큰 편이며, 완저히 자라면 4~6cm정도 됩니다. 5. 커피 농장에서 수확을 용이하게 하고 영양이 풍부한 무거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실시하여 2~3m정도를 유지시킵니다. 6. 아라비카 나무는 3~4년이 지나야 성숙해지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7. 수명은 약 50년이지만 30년정도 지나면 수확량은 현저히 감소합니다. 8. 성장조건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성장조건> · 적도 부근 고도가 높은 곳(800~2,000m) · 평균 섭씨 15~24℃를 유지 · 최적의 강수량 1500mm~2000mm · 햇볕도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야 함 · 토양은 화산재나 미네랄이 풍부한 편이어야 함 · 가지마다 피는 꽃은 5~12개이며, 다발로 피고 자스민 같은 향기를 뿜는다. · 병충해에 약함
1. 19C말 서아프리카 콩고에서 발견 2. 병충해에 강하고 저지대에서도 잘 자라 급속하게 전세계로 퍼짐 3. 세계 산출량의 평균 20%를 차지 4. 아프리카 동서부 지역, 동남아시아, 브라질의 코닐론 지역 5. 3~4년이 지나야 첫 수확 6. 나무 수명은 20~30년 정도 7. 성장조건은 아라비카와 거의 비슷한 편
<성장조건> · 평균기온은 24~30℃ · 나쁜 환경에서도 잘 견디고 질병에도 더 강해 재배를 위한 유지비용도 덜 든다 · 산출량도 높아서 대체로 값이 싼 인스턴트 커피나 캔커피에 사용
<아라비카 vs 로부스타 비교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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