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깊어가는 밤

하늘벗삼아 2006. 10. 23. 03:10



 

 

댓돌 아래 귀뚜라미가 울고...

밤은 깊어 벌써 새벽 3시 구나....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닢 소리...

 

가을 인가 보구나...

세월이 참 빠르구나....

 

허접한 유행가 가사가 맘에 와 닿으니...

 

이젠 자야겠다 졸리는 구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