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사람이지만 개만도 못한 삶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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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es No.6 in D flat major, Op.64 No.1
왈츠 [강아지]. 1846년에 시작하여 다음 해 완성된 이 작품은 3곡으로 되어 있는데 일명 [강아지 왈츠] 라 한다. 그의 연인인 조르르 상드가 강아지 한 마리를 길렀는데 그녀가 나갔다 집에 돌아오면 꼬리를 치며 그녀를 반겨 주었다. 조르르 상드는 이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해 달라고 부탁하여 이 작품이 씌여졌다고 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피아노 소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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