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기억나니?
어리숙한 모자람에 놀림감이 되는 우리의 주인공은
그저 열심히 달리지....
달리다 보니.. 영웅도 되고, 예쁜 그녀와 사랑도 나누고...
너무도 착하고 순진한 검프는 영화가 해피엔딩이
될때까지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그 모습에 신기해하며 누군가는 감동도 받구...
우리 친구들도 올 한해 묵묵히 자신만의 달리기를 시작해볼까?
새로운 일이 될 수 도 있고, 그저 똑같은 일상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분만큼은 새로워 지겠지... 이 나이에 얼마나 행운이냐?
그러다 보면 꿈꾸던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러면 더 행복해지겠지...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늘 듣는 이야기 "친구야 건강하렴..."
올해는 늘 건강하고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기 위해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달리자.....
어쩌면 다 똑똑한 세상에 바보가 되면 더욱 행복해 질수도 있지 않을까???
ㅎㅎㅎ 그래 바보가 되자!!!!
피에스 : 굽은 나무가 산을 지키듯....
손해보는 듯 부족하지만 뭔가?
그 무엇인가 우리는 지켜가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