泡茶法: 포차라고도 한다. 잎차를 우려서 다탕으로 우려 마시는 법 喫 茶: 보통 차를 마시는 것을 끽다라고 하는데 물론 마실 끽자이다. 그러나 보통 차를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혀끝에 떨어뜨려서 맑은 것이 사방에 흩어지면서 목구멍으로 내려갈 때의 경우를 끽다라고 한다. 차를 마시는 법
차잔을 쥐고 가슴높이로 들고 색을 감상한 후 가까이 가져와서 향을 맡고,
마실 때 맛을 음미한다.
싱그른 향과, 은은한 색,오묘한 맛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신전에;
혼자 마시는 것을 신(神); 신령스럽고 그윽하여 이속한 경지를 말함 둘이 마시면 승(勝); 좋은 정취와 한적한 경지를 말함 셋이 마시면 취(趣); 취미적이고 즐겁고 유쾌한 경지 오 륙명이 마시면 범(泛); 평범하다 구속받지 않는다. 7-8 명이 마시면 시(施); 시란 음식을 나누어먹는 박애정신을 의미
색향미로 감별하되 차에는 진미 진향 진색이 있다.
향에는 4향이 있다.
진향 眞香; 청량한 아침이슬을 듬뿍 담은 싱그러움을 갖춘 것을 진향 난향 蘭香; 차를 만들때 불에 거슬리지 않았을 때 나는 향 청향 淸香; 설익지도 않고 맑은 것을 청향 순향 純香; 겉과 속이 똑같은 순수한 것이 순향
차를 마시는 중대한 이유
*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다. * 사색의 공간을 넓혀주고 마음의 눈을 뜨게 해준다. * 사람으로 하여금 예의롭게 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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