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열량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지겹다면, 칼로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도 영양분이 가득하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품들을 섭취하면 되는데요. 식단에 자주 올리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7가지 식품을 소개합니다. 아래 음식들은 몸에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칼로리 걱정 없는 영양가 높은 식품 7가지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인데요. 호불호가 나뉘는 식품이기도 하지만 더 많이 섭취할수록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A, C, E, K 및 B6, 칼륨, 엽산, 망간, 철,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 단백질 등 수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브로콜리 100g에는 29정도의 칼로리가 포함돼 있습니다.
2. 수박
과즙 넘치는 수박은 여름철에 주기적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9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영양분이 들어 있습니다. 수박은 비타민 A, B6, C를 공급하여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하고, 칼륨이 함유돼 있습니다. 수박 100g에는 30정도의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3. 샐러리
샐러리는 최고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소개할 수 있는데요. 먹을수록 칼로리 소모를 돕기 때문에 마이너스 칼로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샐러리에는 비타민 A, K, 엽산,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이 함유돼 있으며,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샐러리 100g에는 12 정도의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4.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느끼는 데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인데요. 펙틴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굶주림을 자극할 수 있는 혈당 수치의 갑작스러운 상승을 예방합니다. 사과 100g에는 55 정도의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5. 오렌지
오렌지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약 70%를 공급하는데요. 식이섬유, 엽산, 칼륨, 비타민 B의 좋은 원천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은 오렌지는 간에서 이루어지는 해독에 필수적인 화합물인 글루타티온의 생산을 도움으로써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오렌지 100g에는 40 정도의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6. 케일
슈퍼푸드 케일은 비타민 A, C, K, B6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과 마그네슘도 가지고 있는데요. 항암 및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하며, 항산화 물질은 심장과 눈에도 좋습니다. 케일을 샐러드 및 스무디에 첨가하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케일 100g에는 15 정도의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7. 당근
당근은 가격이 저렴하고 식감이 좋은 식품인데요.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어서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C, K, B8, 엽산, 철, 구리, 칼륨, 망간 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근 100g에는 34 정도의 칼로리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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