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리움과 함께
찔레꽃 향기는 넘 감미로워요~
감미로운 향기가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수리울 농원에는 지금 찔레꽃이 한창이지요.
농원 울타리에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달콤한 싱그러운 향기로 가득합니다.
찔레꽃 향기는 내 가슴속에 환한 미소를 짓게 한답니다
산과 들에 이렇듯 향긋하고 어여쁜 꽃들이 변함없이 피어나니...
아름다운 자연에 늘 감사한답니다.
이렇게 예쁜 꽃들과 놀고있는 나는
정말 복 많은 축복받은 여인 이지요~~~ㅎㅎ
그래서 늘 행복해 하며 감사하답니다~~~
찔레꽃을 덖기시작하니 농원 전체가 찔레향이 가득한것 같아요~~ㅎㅎ
수리울 농원을 찿아오시는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하려고
제법 많이 만들어 준비해 놓았답니다.....ㅎㅎ
아름답고 새콤한 향기 까지 선물하고 싶어요 ....
뜨거운 물을 넣으니 꽃들이 유리다관에서 다시 고운모습으로 피어났어요.
찔레꽃 향기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월의 향긋한 찔레꽃 향기를 온몸으로 느껴 보세요.
울 님들에게도 찔레꽃차 한잔 내려놓습니다~~~
※ 한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 시원하게 드실수 있게 꽃얼음도 조금
만들어 놓으면 아주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 당뇨, 이뇨제 역활.자양강장,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독소제거, 어혈과 부종제거,
어린이 성장에 도움.
※ 찔레꽃 속에는 0.02~0.03%의 정유가 들어 있고 더위를 식히고 위장을 보하며 출혈을
멎게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 찔레 열매는 영실이라 부르며 신장염, 방광염, 수종, 생리통, 생리불순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제로써 반쯤 붉게 물들 때 채취하여 말려서 쓴다.
찔레 뿌리는 산후풍, 산후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고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놀랄만한 효험이 있다.
※ 봄에 어린 순은 데쳐 먹으면 좋으며 순을 따서 덖어 차로 마시면 약간 떫은 맛은 있으나
그 향이 입맛을 돋운다. 플라브노이드, 물티플로린 등이 함유돼 있다.
※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신선하다.
찔레꽃을 따다가 차로 만들어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몸이 붓고 무겁거나
신경통 등이 나타날 때 좋은 도움울 줄수 있다.
또 소변 불통이나 부종을 다스리는 도움을 주기도 한다.
※ 찔레꽃 스킨만들기
재료: 찔레꽃 200g, 청주 200ml
찔레꽃을 청주에 20일 정도 담가둔다. 그런 다음 그 물을 피부에 발라주면
놀라운 피부 재생 능력을 나타낸다.
특히 기미, 주근깨를 없애주고 백반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 어린이 성장발육을 돕는 찔레순
찔레나무의 연한 순은 배고팠던 옛 시절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맛좋은 간식거리였다.
그런데 실제로 찔레순은 다양한 약효를 지닌 식품이라는게 정세채 교수의 주장이다.
※ 찔레순에 겨자소스를 친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겨우내 몸안에 쌓여있던 독소를
제거해주는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이다.
※ 특히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큰 도움이 되고 오뉴월 감기 예방에도 다시 없이
좋은 도움을 나타낸다고 한다.
※ 찔레순 활용법
찔레순, 설탕(혹은 꿀)
찔레순을 설탕이나 꿀로 발효시켜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성장조절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변비나 부종, 어혈 등을 없애주는 도움도 기대할 수 있다
※ 야뇨증· 오줌싸개에 효과 찔레꽃 열매
찔레꽃의 열매를 영실이라고 한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영실은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재"라고 말한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나 야뇨증, 오줌싸개 치료에도 좋은 도움을 나타낸다는 것.
이러한 영실은 8~9월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린 뒤 쓰면 된다.
구체적인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영실은 대개 물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② 하루에 10~15g을 세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③ 많이 먹으면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④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깨끗하게 씻어 독한 술에 담가 6개월쯤 두었다가
그 술을 조금씩 먹어도 된다.
⑤ 또 찔레 열매를 엿처럼 진하게 달여서 영실고나 영실 효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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