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詩 그리고 글..

나이든 사람의 참 모습 - Audrey Hapburn

하늘벗삼아 2011. 7. 29. 11:32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줘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하고, 재발견해야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한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애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 개의 손을 잦고 있음을...

한손은 당신 자신을 덥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오드리 햅번-

 

 

 

 

  ♣ 미국 시인 샘 레벤슨의 시인데. 오드리 헵번이 죽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아이들에게 들려 주어 유명해졌다..

 

 

 

 

 

 

 

 

 

 

 

 

 

 

 

 

 

 

 

  

 

 

 

 

 

 

 

 

 

 

 

 

 

 

 

 

 

 

 

 

 

 

 

 

 

 

 

 

 

 

 

 

 

 

 

 

 

 

 

 

 

 

 

 

 

 

 

 

 

 

 

 

 

 

 

 

 

 

 

 

 

 

 

 

 

 

 

 

 

 

 

 

 

 

 

 

Audrey Hapburn 1929년 출생하여 출중한 미모로 인기 배우로 활동 하였으며 은퇴하여 아프리카 난민 구호사업가로 맹활약하다

1993년 65세 나이로 타계하였다 -  오드리 헵번의 유니세프(UNICEF) 봉사활동 모습 (1988~1992)

 
 

 

 

 
Audrey Hapburn - Moon River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을 만난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였습니다!!!
  
 
 
 
 
아름다운 여배우 오드리 햅번 10번이 넘는 유산 후 아들을 두었고...
죽기 직전까지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돌을 하고 있었고,  있었다
 
 
 

'세상사 모든것들 > 詩 그리고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겨내주소서  (0) 2012.07.21
우리는 길에서 만날 것 이다.  (0) 2012.02.15
별 헤는 밤 - 윤동주..  (0) 2012.02.13
아침.....  (0) 2011.08.02
소쇄원과 남도가사 문화권 기행...........|  (0) 2005.07.17